YouTube는 전 세계의 수십억 명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고, 길이와 형태의 제약 없이 모든 스크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AI 광고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특징들이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이죠. 마케터들은 마치 새로운 생태계의 조물주가 된 것처럼 YouTube안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며 미디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변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YouTube라는 광활한 생태계에서 브랜드는 어떻게 크리에이티비티를 더 확장시킬 수 있을까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위해 알아야 할 YouTube 생태계의 3가지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AI를 통해 더 진화하고 있는 YouTube 생태계
YouTube는 AI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영상을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는 그림이 있다면 YouTube Dream Screen을 통해 AI로 만든 영상이나 이미지를 Shorts 배경으로 활용해 보세요. 또 내가 원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내가 원하는 느낌의 노래를 제작해 주는 YouTube Dream Track을 사용하면 나만의 Shorts 배경 음악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YouTube AI기반 솔루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광고 소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만으로 영상 제작을 도와주는 자동 생성 동영상(Auto generated video ads)과 자동으로 세로형과 가로형 영상 소재를 만들어주는 플립형 동영상 광고(Flip Video),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른 나라 언어로 더빙을 도와주는 Universal Translator까지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YouTube의 AI 솔루션을 활용해 크리에이티브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AI가 아직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해 보세요. 먼저 AI를 활용해 가로형 광고를 세로형으로 제작해 캠페인 성과를 개선하고, YouTube AI 편집 도구와 사운드 효과 기능을 사용해 제작 비용과 시간을 효율화해 보세요. AI와 조금 가까워졌다면 생성형 AI 툴과 계속해서 새롭게 소개되는 Google AI 베타 상품을 시도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더 깊게 탐색하고 몰입하도록 하는 멀티 포맷
Gen Z 시청자의 68%는 YouTube Shorts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브랜드를 발견1하고 있다고 답할 만큼 오늘날의 시청자들은 롱폼과 숏폼을 함께 보기 위해 YouTube를 방문합니다. 이젠 새로운 시청 행태에 맞춘 탐색과 몰입에 최적화된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숏폼을 통해 탐색하는 시청자들이 증가하면서 브랜드에게 Shorts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포맷이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숏폼을 통해 젊은 에너지와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예로 구찌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색다른 앵글로 핸드백을 보여주는 젊고 창의적인 Shorts 광고를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은 브랜드가 만든 4시간짜리 플레이리스트 음악이나 5시간짜리 수면 유도 영상과 같은 롱폼에 몰입합니다. 이제 시청자들과 관련성이 높은 한 광고 길이의 제약이 없으며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의 한계도 없어진 것이죠. 최근 롯데칠성은 새로의 브랜드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몰입된 콘텐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코드 커팅족까지도 사로잡는 멀티 스크린
모바일 중심의 시청 행태를 이끈 YouTube는 최근 TV 화면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국 시청자의 24%는 더 이상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시청하지 않는 ‘코드 커팅족’이 되었고2, 커넥티드 TV(CTV)를 통해 YouTube를 보는 시청자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같은 광고를 보더라도 일반 TV 광고보다 커넥티드 TV 광고가 더 관련성이 높고 유용하며 혁신적이라고 느낍니다3. 실제로 다양한 샴페인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 모엣샹동은 다른 스크린 대비 커넥티드 TV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청 환경 속에서 브랜드는 다양한 수요에 맞는 멀티 스크린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는 바로 모바일 최적화 광고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디지털에서 페이크 옥외광고(FOOH)를 구현하는 모바일 최적화 Shorts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시각 효과와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브랜드는 발전하는 기술과 변화하는 시청 행태에 맞춰 YouTube라는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를 더 잘 활용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적인 캠페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입니다.
올해 YouTube Works Awards에서는 YouTube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YouTube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캠페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ouTube Works Awards는 Kanta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YouTube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올해 6회를 맞이하며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데이터 기반으로 가장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제작한 브랜드, 대행사, 제작자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YouTube에서 전체 또는 일부로 집행된 캠페인에 한해 출품이 가능합니다. YouTube를 혁신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시킨 캠페인들을 7월 17일까지 YouTube Works Award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해 주세요.
Google은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들이 YouTube와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로 예상치 못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