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생명의 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제공 채널: Samsung Life Insurance
이야기
하루 평균 자살자 수가 43명인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자살 수도라 불리며 아시아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로 불려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습니다. 마포대교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살률이 높은 다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요? 삼성생명은 마음과 기술을 결합한 캠페인으로 사람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어둠 속에 홀로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LED 조명 시스템을 다리에 설치했습니다. 따뜻한 말, 미소를 머금은 사진과 함께 서로를 토닥거리는 친구들의 동상을 세워 다리가 사람들에게 말을 걸게 만들었습니다.
기술
동영상
- YouTube
- 브랜드 채널
소셜
- Social Media
결과
출시일: 2012년 12월 24일
삼성생명은 금융보험사가 인정 없고 탐욕스럽다는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브랜드의 상업적 가치를 단기간에 높이려고 애쓰기보다는 사람들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보여 주며 사랑, 희망, 생명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2,200개
LED 조명과 센서
1.8km
메시지의 길이
140만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