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Demand Gen 캠페인으로 인게이지먼트와 전환을 효과적으로 제고한 LG전자
AI 기반의 Demand Gen 캠페인을 활용해 인게이지먼트와 전환을 효과적으로 제고한 LG전자의 사례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LG전자 H&A 신상품마케팅팀의 권영배 책임입니다. 저는 해외 리빙, 에어솔루션 제품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Google과 함께 진행한 광고는 여름 성수기 시즌의 대표 제품인 DUALCOOL 에어컨디셔너입니다.
올해 에어컨 광고의 목적은 DUALCOOL 브랜드의 강화와 더불어 실 판매 지원을 위한 LG.com 유입 확대를 목표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영상과 배너광고를 동시에 집행할 때 별도의 광고 상품을 활용해 각 광고 간의 최적화와 관리를 수동으로 진행해야 했었는데요.
이번 Demand Gen은 하나의 캠페인에 영상과 배너를 모두 활용해 AI 기반으로 최적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Google, YouTube 플랫폼 상 잠재 고객의 탐색이 활발한 피드형 지면에 노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새롭게 시도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Demand Gen은 기존 트래픽 유입 목적의 VAC(Video Action Campaign), 타 소셜 매체 광고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 있는 전환 단가를 기록하여 올해 KPI 달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Site visit 목표에 이어 Where to buy와 같은, 보다 고관여 전환을 최적화하는 캠페인도 추가로 운영했는데, 이 역시 우수한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Demand Gen은 Google, YouTube의 가장 몰입도 높은 지면을 활용해 잠재 고객과 인게이지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여 브랜드에 대한 전환을 제고할 수 있었던 뛰어난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잠재 고객을 찾고, 브랜드에 대한 고려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제품 광고에도 이 Demand Gen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