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YouTube Works Awards ‘베스트 YouTube 브랜딩 캠페인’ 부문은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 런칭, 브랜드 인지도 제고, 브랜드 강화 등을 위해 YouTube를 비중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인지 증대’ 부문과, 인지도에서 고려, 소비자 액션으로의 전환을 잘 보여준 캠페인을 선정하는 ‘Full Funnel’ 부문으로 나뉩니다.
올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강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인지도부터 전환까지 전체 퍼널에 걸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캠페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수상작들과 각 캠페인에 대한 케이스 영상을 확인하시고, 보다 자세한 전략과 접근 방법을 케이스북에서 살펴보세요.
인지 증대 부문 수상작
그랑사가 <연극의 왕> (캠페인 영상 보기)
[심사평]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 업계에서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기존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게임뿐 아니라 광고 업계를 흔들 만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었다” - 김진규 빙그레 상무/CMO
“유저뿐만 아니라 광고 업계에도 파장을 주었던 파격적이고 신선한 크리에이티브. 신규 IP 게임 최초로 500만 사전등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해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 김상호 JUICE by TBWA 상무/본부장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영상 보기)
[심사평]
“전 세계 잠재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 - 김상호 JUICE by TBWA 상무/본부장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며, 한국을 확실하게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인지시키고 여행 대기수요를 만들었다” -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
Full Funnel 부문 수상작
fount <I am fount, thank you> (캠페인 영상 보기)
[심사평]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훌륭한 캠페인.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한 부분을 건드렸고, 결과적으로 앱 다운로드와 액션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 이지영 P&G Korea 부사장
“자연스럽게 광고를 보고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공감을 샀다.” - 김진규 빙그레 상무/CMO
꾸까 <꽃에는 룰이 없어> (캠페인 영상 보기)
[심사평]
“꽃은 특별한 날 주는 것이 아니고 일상이야”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게 하였다.” - 김상호 JUICE by TBWA 상무/본부장
“입학, 졸업 등에만 꽃을 구매하는 업계 문제를 위트 있고 부담스럽지 않게 잘 풀어냈고, 결과적으로 시장 확대와 매출 상승까지 유도하였다.” - 서지영 제일기획 본부장/상무
2021 YouTube Works Awards 수상작을 더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Think with Google의 YouTube Works Awards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