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모바일만큼 일상 생활에 급속한 변화를 가져온 기술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큰 대륙인 아시아에서 휴대기기 사용의 증가는 그야말로 지진과 같은 현상입니다. 소비자 행동 지표의 데이터에서 기기 보급률, 사용 패턴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아시아는 모바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국 중 5개 국가가 아시아 지역의 국가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휴대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의 스마트폰 확산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빠르게 보급되는 국가와 가장 느리게 보급되는 국가 간의 차이점이 좋은 사례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은 커뮤니케이션, 오락, 정보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점차 이를 통한 구매 행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브랜드에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부 시리즈의 첫 번째 글에서는 아시아에서 온라인 및 멀티스크린 보급과 사용을 측정한 소비자 행동 지표 조사의 핵심 모바일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모바일 통계와 함께 이 시리즈에서는 온라인 동영상의 트렌드와 디지털 마케팅 계획에 정보를 제공해 주는 소비자 구매 행동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국 중 5개 국가가 아시아 지역의 국가입니다."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또는 가장 적게 사용하는 국가
- 싱가포르와 한국이 전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에서 각각 2위와 4위(88%와 8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34위, 영국은 19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 홍콩(7위, 79%), 대만(9위, 78%), 중국(14위, 74%), 말레이시아(18위, 71%)도 아시아 지역에서 스마트폰 사용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합니다.
-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각각 43%와 33%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많은 인구수를 고려한다면 상당히 많은 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두 국가 모두 스마트폰 보급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켓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하는 작업
- 간단히 말하면 모든 작업을 스마트폰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86%), 말레이시아(79%), 중국(71%), 싱가포르(71%) 지역의 사용자 70% 이상은 웹을 검색할 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69%), 홍콩(63%), 싱가포르(61%) 지역의 사용자 60% 이상은 지도를 보거나 길찾기를 할 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태국의 사용자는 휴대기기를 오락용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국가의 사용자도 매주 게임(43%), 소셜 네트워크 확인(82%), 온라인 동영상 시청(72%) 등의 활동에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 태국(86%), 말레이시아(84%), 인도네시아(72%) 등 동남아시아 국가는 스마트폰에서 소셜 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지역과 다른 지역의 스마트폰 사용자의 차이점
- 간단히 말하면 모든 작업을 스마트폰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86%), 말레이시아(79%), 중국(71%), 싱가포르(71%) 지역의 사용자 70% 이상은 웹을 검색할 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69%), 홍콩(63%), 싱가포르(61%) 지역의 사용자 60% 이상은 지도를 보거나 길찾기를 할 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태국의 사용자는 휴대기기를 오락용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국가의 사용자도 매주 게임(43%), 소셜 네트워크 확인(82%), 온라인 동영상 시청(72%) 등의 활동에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 태국(86%), 말레이시아(84%), 인도네시아(72%) 등 동남아시아 국가는 스마트폰에서 소셜 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