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몇 주간 회사의 직원들은 물론 고객사와 전반적인 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글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3월 6일 구글 블로그에 게재한 글의 내용과 같이 코로나 19는 우리 지역사회에 여러 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피차이 대표는 유럽과 미 대륙의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이 몇 주간 직면해온 어려움을 이제 막 경험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구글은 점점 더 변화의 폭이 커지는 시장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도움이 되는 조언과 정확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에 관련 조언"이나 "운항 정보"에 대한 검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검색은 즉각적인 필요로 인해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구글이 어떻게 사용자와 플랫폼을 보호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구글의 보안팀(Trust and Safey team)은 24시간 전 세계에 걸쳐 피싱, 음모론, 악성코드, 잘못된 정보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위협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피차이 대표는 구글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의학적인 치료를 받는 대신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한다고 주장하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에서는 코로나19를 이용한 모든 광고를 차단하고 있으며, 지난 6주 동안 수만 건의 광고를 차단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와 정부 기관들의 공익 광고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한 2020년 7월 1일까지 전 세계 모든 지스위트(G Suite)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위 버전의 행아웃 (advanced Hangouts Meet)의 화상 회의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YouTube에서 공익을 위한 라이브스트림 수요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다 피차이는 사람들이 지역 사회와 가상 연결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피차이 대표는 차분함과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전례 없는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그렇게 해야 하고, 우리 산업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Think with Google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가변적인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비즈니스와 팀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