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되살리는 McDonald's와의 추억
제공 채널: McDonald's
이야기
McDonald's 영국 지사에서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할 방법을 찾던 중에 세계 최대의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Razorfish 런던 지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포스터 형식으로 '서민의 레스토랑'의 추억을 과거와 현재의 고객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양방향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광고 대행사인 Leo Burnett에서 제작한 4편의 TV 광고를 통해 캠페인 사이트로 사용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사연을 제출하여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출된 사연 중 일부 베스트 사연은 디스플레이 미디어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고객은 추억의 사연을 자판으로 입력하거나 Google의 음성 인식 API를 사용하여 제출했습니다. 사람들이 추억의 사연을 입력하면 단어들이 컴퓨터 화면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서 만들어진 디지털 포스터에 표시됩니다. 사이트 방문자들은 10년 단위의 기간 또는 주제로 필터링하거나 HTML5 및 WebGL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된 온라인 갤러리를 스크롤해 탐색해서 다른 고객이 제출한 사연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
출시일: 2014년 8월 20일
McDonald's는 8주간에 걸쳐 달성하기로 한 캠페인 목표 실적을 단 6일 만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40만 건
제출된 추억의 사연 수
1백만 명
방문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