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의 디스트릭트 둘러보기
제공 채널: Lionsgate, The Hunger Games
이야기
어느 디스트릭트를 집이라고 부르든 모든 판엠 마니아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판엠이라는 가상의 국가에 빠져들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Lionsgate는 '모킹제이 파트 1'을 홍보하기 위해, Google의 Art, Copy & Code 프로젝트팀과 손을 잡고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YouTube 시리즈 '디스트릭트 보이스'를 제작하며 팬들을 캣니스 에버딘의 세계로 초대했습니다.
YouTube 스페이스 LA의 도움으로 Lionsgate와 Art, Copy & Code 프로젝트팀은 판엠 디스트릭트의 산업과 연계된 채널 콘텐츠를 운영하는 YouTube 제작자를 선택했습니다. 각 동영상에서 제작자는 판엠의 시민으로서 시청자에게 이야기를 전하면서 자신이 몸담은 디스트릭트의 산업을 대변하는 재능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YouTube의 ThreadBanger는 디스트릭트 8을 대표하며 섬유 산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Lionsgate는 제작자가 판엠의 시민으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진짜 의상을 제공하고 영화에 등장했던 디자인과 소품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기술
동영상
- YouTube
결과
출시일: 2014년 10월 20일
'디스트릭트 보이스'는 10월 20일 공개되었습니다. 캠페인 시작 후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팬을 찾아갈 것:
Lionsgate는 가능한 한 현실과 가까운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해 팬들이 이미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YouTube 환경에서 팬들을 만나길 원했습니다. YouTube에서는 그 어떤 케이블 네트워크보다 많은 18~34세 사용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YouTube는 또한 18~34세 사용자가 캣니스 에버딘에 대한 열정 등 특정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가장 즐겁게 불태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팬에게 참여해야 할 이유를 제시할 것:
'디스트릭트 보이스'의 공개와 함께 Lionsgate는 '헝거 게임' 팬들이 시청하고 싶어 할 만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캐피톨이 그러라고 해서가 아닙니다. 인기 YouTube 스타를 등장시키고 '모킹제이 파트 1' 들여다보기 콘텐츠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5년에 걸친 배포를 통해 팬들이 매일같이 찾아와 다음 에피소드를 확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자와 협력하여 팬을 연결할 것:
'디스트릭트 보이스'에 등장하는 YouTube 제작자는 5백만에 가까운 YouTube 가입자로 구성된 팬층이 무엇을 보고 나누고 싶어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Lionsgate는 YouTube 제작자에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주었습니다. 모든 제작자가 잠재고객에게 전달할 적절한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참여하여 열성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