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즐기고 좌석도 승급하는 일석이조 기회
제공 채널: AIR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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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무료 좌석 승급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Air France가 아시아에 새로운 비즈니스석 서비스 개시 캠페인을 벌이면서 착안한 아이디어가 바로 이것입니다. Air France는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승객이 직접 좌석을 승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탑승 직전 즉시 승급 기회를 놓고 승객들이 경쟁을 벌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인 'Cloud Slicer'를 만들어 싱가포르와 오사카의 탑승구를 게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두 공항 사이에서 400명이 넘는 승객이 탑승 전 15분을 대기하는 동안 서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Android와 iOS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게임은 달을 피하면서 떨어지는 구름을 조각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점수는 탑승구 옆 대형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최고 득점자는 비즈니스석으로 승급되었고 2위 득점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승급되었습니다. Air France는 해시태그 #upgradechallenge를 사용하여 게임 장면을 촬영한 1분 30초 가량의 동영상을 Facebook과 Twitter에 게시했습니다.
결과
출시일: 2015년 1월 19일
불과 일주일 만에 YouTube와 중국에 기반을 둔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인 Youku에서 수백만 명의 시청자가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팬들은 다른 공항에도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Air France에 요구했고 Air France는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에서도 'Cloud Slicer' 시합을 열었습니다.
1만
재게시
3,100만
노출수
3백만
Youku 조회수